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06.19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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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4번째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 시작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이달 20일부터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석현)를 개청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가수원동에서 분동된 도안동은 3만 5천여 명이 거주하는 서구의 24번째 행정동으로, 청사는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125.8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주차장 ▲지상 1층 민원실, 복지상담실, 마을카페 ▲지상 2층 육아종합지원센터(사무실, 교육실), 예비군 동대 ▲지상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놀이시설, 장난감도서관, 육아카페 등) ▲지상 4층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실, 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정석현 도안동장은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복지 기능에 주민 커뮤니티 기능을 더한 복합 공간으로 지어졌다”며, “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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