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장마철 대비 호우피해 우려지역 첫 현장 점검
최충규 대덕구청장, 장마철 대비 호우피해 우려지역 첫 현장 점검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07.14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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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 대비 현장 점검으로 민선8기 시작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최근 장마철 강우유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과 같은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며 집중호우에 의한 재해 발생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장마철 대비 호우피해 우려지역 첫 현장 점검
최충규 대덕구청장, 장마철 대비 호우피해 우려지역 첫 현장 점검

이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13일 여름철 장마 대비를 위해 지역 내 하수시설물 준설작업 현장 및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첫 현장 점검을 나섰다.

이날 최 청장은 대전지방국세청 인근 지역의 하수시설물 준설작업 현장의 장마철 대응 사전 대비사항 등을 점검, 침수피해 우려지역인 신대천과 갑천의 합류지점을 방문해 인근 거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장마철 대비 호우피해 우려지역 첫 현장 점검
최충규 대덕구청장, 장마철 대비 호우피해 우려지역 첫 현장 점검

최충규 구청장은 “침수피해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시설물과 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선제적으로 피해를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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