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어린이 물놀이장 사전 현장점검
유성구, 어린이 물놀이장 사전 현장점검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07.20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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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 운영
대덕연구단지 운동장 등 권역별 주요 공원 6개소에서 무료운영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9일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항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이 현장점검 모습
지난 19일, 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이 현장점검 모습

유성구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대덕연구단지 운동장 등 권역별 주요 공원 6개소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6시(매 시간 45분 운영/15분 휴식),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주요 시설로는 ▲워터슬라이드, 에어풀장 등 물놀이시설, ▲쉼터,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특히 대덕연구단지운동장에는 100m길이의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3년 만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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