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예미지 3만3천명 몰려 인기 폭발
금성백조 예미지 3만3천명 몰려 인기 폭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9.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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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세대 물량 84㎡로만 포진…교통, 학군, 편의시설 인접해

금성백조 예미지 모델하우스가 지난 23일 오픈한 후 약3일만에 시민 3만3천여명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뤄 분양 대박을 예감하고 있다.

▲ 금성백조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모델하우스에 3일간 3만3천여명의 시민이 몰렸다.
대전의 대표 건설사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30주년 특별프로젝트로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를 준비했다. 상반기부터 각종 로드마케팅, 부동산 영업,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QR코드 제작, 예미지 홍보단 발족 등을 통해 본격적인 분양준비에 나섰다.

금성백조의 적극적인 홍보 결과,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 오전 9시부터 모델하우스에 입장하기 위해 입구에서부터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차량통행에 지장이 있어 금성백조 임직원들이 급히 주차안내까지 나선 해프닝도 벌어졌다.

오전 10시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1,000여명의 고객이 한꺼번에 밀려들어와 모델하우스 내부가 순간 꽉 차면서 오히려 유니트 내부를 볼 수 없어 돌아가시는 고객들도 생겼다.

오픈 첫날은 약 8,5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카페테리아에서 제공하는 음료, 과자, 종이컵과 고객상담과 함께 제공하는 카다로그, 공급공고 물량이 바닥날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오픈 기념품인 각티슈와 슬리퍼까지 부족해 다시 발주하는 일도 벌여졌다.
▲ 모델하우스 관람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게다가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고객들은 도안7블록 예미지의 4가지 타입을 모두 둘러본 후 크게 만족했으며 특히 주방가구의 다양한 특화수납 및 넓은 평면에 대해 만족스러운 평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성백조 예미지의 인기몰이는 분양물량 1,102세대 100%를 중소형 아파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전용면적 84㎡로만 포진시켰을 뿐 아니라 갑천과 진잠천이 모이는 곳에 위치해 조망권이 뛰어나고 바로 앞에 타 단지가 없어 우수한 전망을 보유한 탓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유성IC가 있으며, 지하철 1호선과 예정중인 2호선역의 환승역인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교통 측면의 장점이 두드러진다.

게다가 도솔산과 월평공원의 조망이 가능해 물과 산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편의시설로 한창 개발 중인 도안신도시 중심상업지의 2Km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뒤에 봉명초와 봉명중학교가 인접해 있고, 주요 대학인 충남대, 카이스트, 목원대 등과 인접해 있어 학군도 우수하다.

단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5층으로 계획된 예미지의 청약일정은 28일 수요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목요일 1순위, 30일 금요일 2순위, 10월 4일 화요일 3순위 청약이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2일 수요일, 계약은 10월 18일 화요일부터 20일 목요일까지 3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금성백조 도안7블록 예미지는 발코니 이자후불제로 진행되며 계약금 10% 중도금 10% 6회, 잔금 30%로 진행되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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