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새천년종합건설은 충남 아산시 방축동에 공급하는 전세형 임대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가 2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최장 10년간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이 없다.
방축동 136-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총 6개동 498세대로 구성되며, 전용 면적 84㎡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로 공급된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29층으로 조성돼 신정호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입주민 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펫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 관계자는 “새천년종합건설이 선보인 첫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유명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산에서 보기 힘든 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으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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