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여행지에서도, 여전히 집콕 휴가에도, 책과 함께”
대덕구, “여행지에서도, 여전히 집콕 휴가에도, 책과 함께”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07.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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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추천도서 목록 선정 발표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대덕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 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휴가철 추천도서 목록을 선정해 발표했다.

휴가철 추천도서 목록 선정 발표
휴가철 추천도서 목록 선정 발표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추천도서는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문학, 인문예술, 실용일반,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고루 선정됐다.

추천도서는 ▲걷기의 세계(셰인 오마라) ▲고독사 워크숍(박지영) ▲나는 무늬(김해원)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나종호) ▲변화하는 세계 질서(레이 달리오) ▲보이지 않는 도시(임우진)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김재원) ▲여름이 온다(이수지) ▲여행자의 식사(스기우라 사야카) ▲작별인사(김영하) 등 총 10권이다.

이 외에도 대덕구 복합문화센터는 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권장도서목록, 매월 다른 주제의 사서추천도서 ‘사소한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추천도서 관련 정보는 복합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lib.daede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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