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 달 표면 무인 탐사 위한 공동연구 협약
천문연, 달 표면 무인 탐사 위한 공동연구 협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7.27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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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오후 2시 대전 롯데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달 표면 무인 탐사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협약 체결식. 왼쪽부터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원장, 김현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부원장,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정지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임광훈 한국자동차연구원 경영지원본부장
7월 27일 오후 2시 대전 롯데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달 표면 무인 탐사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협약 체결식. 왼쪽부터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원장, 김현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부원장,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정지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임광훈 한국자동차연구원 경영지원본부장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내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기업들이 달 표면 무인 탐사를 위한 공동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7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현대차·기아가 달 표면 무인 탐사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공적인 달 표면 무인 탐사 임무를 목적으로 ▲로보틱스랩을 포함한 로봇 개발 ▲과학 탐사 장비 및 운용을 위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설계 분야 ▲우주 환경 대응 분야 ▲탐사 임무 수행을 위한 특수장비 분야를 상호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이르면 8월부터 공동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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