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 황종규 충청강원영업본부장이 지난 1일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지역발전과 제 57회 백제문화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황종규 본부장은 1980년 입사이후 30여년간 하이트진로(주)에 몸담으면서 후배직원들에게 늘 귀감이 돼왔으며, 2005년부터는 충청강원영업본부장으로 부임해 기업과 지역이 늘 공생발전하는데 역점을 두어왔다.

황 본부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