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에 한승구 위원 선출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에 한승구 위원 선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8.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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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차 운영위원회 열고 신임 운영위원장 선출
한승구 위원장, “조합원, 건설협회, 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 소감 밝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 조합)이 9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6차운영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운영위원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승구 회장
한승구 회장

한승구 신임 운영위원장은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건설협회, 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타협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306차 운영위원회 열고 신임 운영위원장 선출
제306차 운영위원회 열고 신임 운영위원장 선출

한편 조합은 금일 회의에서 조합원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건설업 운영에 필수적인 사무실의 임대차보증금을 조합 보증서로 대체할 수 있는 보증상품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조합원은 임대인에게 묶여있던 사무실 임대차보증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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