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회덕농협은 지난 17일 삼성전자판매(주)와 지역경제 활성화와조합원 및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회덕농협 박수범 조합장을 비롯한 삼성전자판매(주) 김인재 영업7팀장, 안지훈 동대전본점 지점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덕농협 조합원 또는 임・직원은 1년간 삼성전자 제품 구입 시 특별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동대전점에서 회덕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업무협약체결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대상 제품은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이며, 제품 구입 신청은 회덕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가능하다.
박수범 조합장은 “이번 협약은 회덕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의 복지혜택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체결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하는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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