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아산체력인증센터와 ‘체력인증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체력인증서비스'는 체육진흥공단에서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과학적 방법에 의해 체력 상태를 측정‧평가해 운동 상담 및 처방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적극 협력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이바지하고, 운동으로 발생되는 부상과 잘못된 지식의 오류를 저감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종민 공단 이사장은 “체력인증서비스 사업 활성화와 공단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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