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이 9월 1일자로 소재·부품단장에 한국재료연구원 나종주 박사(책임연구원), 양자기술단장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순칠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나종주 단장은 국책연구본부 소재․부품단 소관 분야의 △사업/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
서울대에서 금속을 전공한 나 단장은 KAIST에서 재료 석·박사를 마쳤다. 이후 재료연에서 근무해오며 표면기술연구본부장, 구가나노기술정책센터 정책기획팀장, 미국 MIT 기계공학과 방문연구원 등을 지냈다.
이순칠 단장은 국책연구본부 양자기술단 소관 분야의 △사업/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
이 단장은 서울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고체물리 박사를 마쳤다. KAIST에선 물리학과 학과장, 자연과학대학 학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물리학회 응집물리분과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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