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추석 맞아 나눔실천...위문품 전달
ETRI, 추석 맞아 나눔실천...위문품 전달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9.05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ETRI 손민호 행정본부장,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왼쪽부터 ETRI 손민호 행정본부장,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위문품과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다.

ETRI는 매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과 추석에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추석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미래 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하는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 5월에도 1억44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까지 24년을 맞으며 약 35억원을 모금해 698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TRI는 이외에도 강원산불피해 지원, 코로나19 마스크지원을 비롯해 청소년 대화방 봉사, 연탄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지식·재능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며 따뜻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손민호 행정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을 것 같다”면서 “올해도 명절을 맞아 ETRI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해 드리게 됐는데 작지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