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포장 및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특구재단 8일 대전사회적기업혀의회와 추석명절 음식을 포장하고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0년 체결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