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의 뜨거운 분양 열기에 가장 먼저 불을 지핀 금성백조가 잔여 세대 접수에 2천여명이 몰리면서 100% 분양을 완료했다.

당초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되자 2순위 및 3순위를 기다리던 고객들의 빛발치는 문의로 금성백조는 지난 13~17일 5일간 예비순위접수를 받았으며 약 3천여건이 접수됐다. 지난 18~20일 3일간 본계약 진행 후 21일 예비당첨자들의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하고, 24일 예비순위 추첨을 진행했다.

이날 동호수지정순번 추첨 후 1번부터 순번대로 원하는 동호수를 골라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 예비순위추첨 및 계약에서 아파트 1층까지 100% 완료 됐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상담 시, 금성백조는 타사에 비해 다양한 수납공간과 고품격 마감재, 특화된 시스템으로 아파트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 부분이 주부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는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로 진행되며 계약금 10% 중도금 10% 총 6회, 잔금 30%로 진행되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