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公 충청, 근로자 보호대책 마련 워크숍
국가철도公 충청, 근로자 보호대책 마련 워크숍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9.27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령, 질병 보유 등 취약 근로자 보건관리 중점 논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철도건설 및 개량사업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협력사, 근로자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27일 공단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취약 건설근로자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 워크숍’ 시행하고 기념촬영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27일 공단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취약 건설근로자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 워크숍’ 시행하고 기념촬영

이번 워크숍은 고령, 질병 보유 등 충청본부 현장 근로자의 46.7%에 달하는 취약 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 각 현장에서 시행하는 취약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방안 공유 ▲ 효율적인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 안전보건공단 주관 현장 사고사례 및 대처 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27일 공단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취약 건설근로자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시행하고 있다.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27일 공단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취약 건설근로자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시행하고 있다.

김용두 충청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에 직접 적용가능한 안전·보건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관리로 근로자 생명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