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28일, 전남 여수에서 조합원 전원을 대상으로 총 6회 차에 걸쳐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조합원 간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조합원은“그동안 코로나19로 조합원 간 교류가 없어서 아쉬었 던 점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조합원 간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약 3년 만에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마음 소통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탄동농협은 농업인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 및 실익증진 사업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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