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29일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개최한 ‘2022 나눔 음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린 ‘나눔 음악회’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깊어가는 가을 저녁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린, 김필, 써니힐, 설하윤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사회복지기관과 시민을 대상으로 타이어교환권을 비롯해 전자제품 등의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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