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영인산성 956계단의 보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인산성 등산로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노후 목재 교체, 안전펜스 보완, 폐자재 수거, 방청 작업 등의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영인산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도 많이 찾는 아산의 명산”이라며 “지속적인 등산로를 관리해 이용객의 쾌적한 산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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