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13일 우송대학교 소방안전학부와 안전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 분야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증진을 통한 대시민 안전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술 협력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 노력과 안전보건활동 협력 △상호 유기적인 안전 분야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 분야 강화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한 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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