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설립 이후 매년 2회씩 ‘사랑의 헌혈’ 행사 가져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본사와 차량기지에서‘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헌혈 인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차질을 막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도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지금까지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누적인원 천여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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