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옛 홍인호텔 부지에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복합 단지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옛 홍인호텔 부지에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의 복합 단지인 ‘유성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를 오는 18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Type 별 공급은 오피스텔이 24A1~24A3 213실, 24B1~B3 253실, 33A 6실, 32A 40실, 27A1~27A2 50실, 39A 44실, 48A 44실, 52A 40실, 29A 6실로 총 696실로 구성돼 있으며, 도시형 생활주택은 17A1~17A3 179실, 17B1~17B2 120실로 총 299실로 구성됐다.
푸르지오 시티는 최근 분양 열풍을 불러일으킨 도안신도시와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수혜지로 불리우는 유성구에 위치해 있어 충청권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서 분양 열풍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200m 이내의 거리로 인접해 있고,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확정된 도시철도 2호선이 진행될 경우 환승역으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시내 각지로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호남고속도로와 32번 국도를 이용한 시외곽으로의 접근성 또한 용이해 교통 편의성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옛 홍인호텔은 대전시 최초의 온천호텔로 대전시에서는 누구나 위치를 알고 있는 지역 명소이다. 더불어 반경 2Km 이내에 카이스트, 충남대, 목원대, 한밭대 등 대전의 4개 대학교가 위치한 교육시설 관련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최근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개발 및 유성터미널 복합개발사업 등 지역 개발 호재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유성 푸르지오 시티는 대전시 최초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대규모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의 낙후된 오피스텔, 원룸들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층의 관심을 끌 계획으로 우선 유성 온천의 온천수를 이용한 사우나 헬스장 등을 포함한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하고, 풍부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풀퍼니시드 마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옥상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30층 높이에서 대전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쾌적한 전망을 선보일 계획으로 지역의 프리미엄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분양가는 오피스텔이 3.3㎡ 평균 600만원, 도시형생활주택은 3.3㎡ 평균 670여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견본주택 개관은 오는 18일 ▲청약일정은 오는월 21~22일 예정 ▲입주예정은 2014년 7월이다.
분양문의 : 042-863-1100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