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대표이사 "고객 먼저 생각하는 토종기업으로 거듭날 것"
지난 9월 1일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하이트진로(주)는 16일 유성호텔 킹홀에서 대전지역 거래선 대표 사장님들을 초청한 가운데 화합의장을 마련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주) 대표이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시시각각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변화에 발맞춰 국내 유일한 토종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변화와 혁신, 그리고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토종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대전지역 주류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해 하이트진로가 앞장서겠다"고 참석한 주류유통 기업 대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화합의 장을 마련한 하이트진로(주)는 '뜨겁게살자'라는 슬로건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주류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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