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는 최근 지족역에 청렴 테마공간을 조성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생활 속 청렴문화, 청렴명언, 청백리 인물 등 청렴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화 협업하여 국민 참여 청렴 공모전 수상작 전시, 청럼인물 찾기 이벤트 등 콘텐츠도 다양화하여 추후 학생들의 견학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교통공사 이진미 감사실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렴활동과 정책을 이행하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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