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따뜻한 연말 위한 ‘의류 나눔’
대전시설관리공단, 따뜻한 연말 위한 ‘의류 나눔’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10.27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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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캔에 의류‧잡화 270여 점 전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처 하수시설팀 직원들이 우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7일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옷캔(의류기부단체)을 찾아 의류·잡화 270여 점을 전달했다.

의류기부단체 옷캔에 의류‧잡화 270여 점 전달식 모습
의류기부단체 옷캔에 의류‧잡화 270여 점 전달식 모습

공단 하수시설팀 직원들은 우리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연말 ‘의류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의류기부단체인‘옷캔’은 외교부 소관 NGO단체로 ‘누구나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기부 받은 옷을 국내 취약계층 및 제3세계 소외계층(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 전달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의류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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