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명 직원대상 응급 상황 대응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 진행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공사 대회의실에서 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 구조사가 직접 방문해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응급처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실제 모형을 이용한 가슴압박소생술(Hand Only CPR),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에 대한 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진행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CPR은 실제 교육이 매우 중요한데 제대로 배울 기회가 적어 직원 단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사업현장이나 생활 속 응급 상황에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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