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비상대응훈련
대전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비상대응훈련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11.28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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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누출 및 질식 재해 대비 훈련으로 대응력 높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가스 누출 및 질식 재해를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가 가스 누출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근로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가 가스 누출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근로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대전하수처리장 가스 누출에 따른 초기대응(설비 정지, 가스배관 차단 등)과 누출지역 내 재해자 구조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됐다.

특히 위기상황에 대한 매뉴얼 점검과 골든타임 내 개인의 임무 수행에 역점을 두고 실제와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충분한 훈련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동종재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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