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2019년, 2020년에 이어 2022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인증제도’란 인증·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 운영하는 기관·기업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특구재단은 최근 1년간의 직원 채용에 대하여 채용시스템·채용운영·채용성과 분야 등 총 59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받았으며,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특히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해 채용단계별로 시스템이 잘 정비돼 있고, 공정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했으며, 채용을 통해 청년 및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에 노력한 점이 우수하게 인정받았다.
강병삼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정채용 문화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기본적 책무이며,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발전시켜 더욱 신뢰 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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