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실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위생처리장에서 대화119안전센터와 함께 ‘2022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단 직원과 관할소방서 소방관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및 화재 발생 등 복합적 재난으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으로 보호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훈련 종료 후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과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직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비상시 대처 능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재난사고 방지에 만전으로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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