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은 충남관내 농업인들을 위한 ‘건강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사업으로 “방한용품세트를 16일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준비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200세트는 충남세종지역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건강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사업은 농업인들의 한파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함께 추진하는 농업인복지지원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 임직원, 충남새농민회 회원, 충남세종관내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이종욱 본부장은 “농업인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방한세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농협은 농촌지역에 한파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통사무소를 통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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