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시스템 개선...불편 해소 및 이용률 증가 기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 이용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시스템을 개선해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올해부터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이용 시 인터넷예약시스템 내에서 신청부터 결제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인터넷 예약 후 사용 7일 전까지 신청서를 미제출할 경우 자동취소 처리가 돼 시설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공단 관계자는 “신규 온라인 시스템 도입에 따라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규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 홍보를 실시하고, 안정적 운영관리와 편의시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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