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해결, 주거안정 강화, 도시 주택 품질 제고에 이바지
ESG경영 정착, 민간 상생협력 강화 등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
ESG경영 정착, 민간 상생협력 강화 등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월 2일자 정기인사에서 이종우 산업단지처장을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하 본부장)으로 임명하였고 3일부터 첫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신임 이종우 본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0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한 이래 신도시와 산업단지 개발업무와 건설안전 기획업무를 주로 수행하여 지역개발 및 건설안전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년 전 쿠웨이트사업단에서 근무하며 압둘라 신도시 조성에 기여하였고, 본부장 취임 전에는 본사에서 산업단지처장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인사로서 취임사를 대신하였고 현장을 곧바로 방문하여 지역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그리고 새해인사에서는 LH가 국민 눈높이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청렴·투명한 조직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의 주택시장 안정과 국민 주거지원을 강화하는 것과 더불어 품질 좋은 도시·주택 건설을 통해 국민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선결 과제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현안 해결 뿐 만 아니라 ESG경영 정착,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추진, 민간 상생 협력 강화 등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공적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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