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이 신임 원자력단장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장창선(張昌璿)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 석·박사를 수료한 장 신임 단장은 2000년부터 KINS에서 근무해오며 원자력검사단장, 서울대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 객원연구원 등을 지냈다.
장창선 단장은 국책연구본부 원자력단 소관 분야의 사업/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과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그리고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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