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31일 어울림플라자 1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를 대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과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신규임용자와 승진자를 대상으로 바람직한 공직관을 정립하고 청렴을 내재화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어울림교육개발원 배정애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을 공직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생동감 있는 설명으로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우연 원장은 “교육 참가자뿐만 아니라 직원 모두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의 제도와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청렴 실천과 청렴 의식을 내재화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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