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추석명절 건설현장 체불점검 실시
행복청, 추석명절 건설현장 체불점검 실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9.07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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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소 건설현장 대상으로 7 ~ 22일까지 체불금 지급 독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 김형렬, 이하 행복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 현장 체불 및 현장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김형렬 행복청 신임청장 취임인사 모습
김형렬 행복청장 

김형렬 행복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 대금 등의 지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여 건설 현장 관계자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행복청은 먼저 건설 현장별로 7~13일까지 현장대리인 및 감리단장 책임하에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 발생 여부를 자체 점검하도록 하였으며,

행복청 확인 점검반이 14~22일까지 체납 발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연휴 이전에 체불금이 지급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 연락망 편성현황과 연휴 기간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에 대하여 안전관리계획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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