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 협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 협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9.21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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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규창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과 한희철 부원장 만나
- 지구온난화에 따른 전염병 확산 우려와 기후 위기 선제 대응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왕규창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과 한희철 부원장을 만나 지구온난화에 따른 전염병 확산 우려와 기후 위기 선제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1번째), 왕규창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가운데), 한희철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원장(좌측1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1번째), 왕규창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가운데), 한희철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원장(좌측1번째)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지구촌 모두가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왕 원장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40여 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저탄소 농수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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