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축수산물 추석 민생물가 안정 총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축수산물 추석 민생물가 안정 총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9.23 2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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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경제와 밀접한 주요 농축수산물의 수급 및 가격 동향 점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3일 대전 동구 소재 역전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경제와 밀접한 주요 농축수산물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추석 서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대전 역전시장 방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2번째)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현장에 직접 와보니 정부와 공사에서 추진 중인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 대전’의 인기가 상당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소비자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명절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한편, 농식품부와 공사는 추석 소비자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9월 28일까지 농축산물 구매시 최대 30%까지 할인을 적용하여 1인당 할인 한도를 대형마트 등은 현재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전통시장은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 지원하는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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