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 성균관대와 공동연구 등 업무협약
화학연, 성균관대와 공동연구 등 업무협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10.18 13:5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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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성균관대가 공동연구 및 연구교류회를 추진하는 등 업무 협력에 나선다.
화학연-성균관대가 공동연구 및 연구교류회를 추진하는 등 업무 협력에 나선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화학연구원이 성균관대와 공동연구 및 인력육성·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구교류회를 추진하고 업무협정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연구교류회와 업무협정식을 계기로 향후 양 기관은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탄소중립 분야 연계 기관 간 연구를 활성화하여 공백기술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 동시에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 연구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교류회는 양 기관의 핵심 연구역량 소개를 시작으로 공동연구 분야에 대한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관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서, 공동연구팀 구성 및 연구 과제 지원, 성균관대 학생연구원의 화학연 파견 및 학연교수 제도를 통한 인력교류 등 학연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세부적인 공동연구 분야는 리튬이차전지, 디스플레이, 간염바이러스 치료제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및 바이오매스 제조,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 등 탄소중립 분야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화학공정, 화학소재, 의약바이오, 정밀·바이오 및 화학플랫폼 등 화학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탄소중립, 12대 국가전략기술 등의 연구분야에 대한 기관 간 강점을 극대화하고, 기술 공백 해소 및 시너지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교류회에 이어 기관 간 전략적 역할 수행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 기관 업무협정 체결식이 추진된다.

양 기관은 공동협력 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연구 활성화와 인력 교류를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글로벌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영국 원장은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글로벌 이슈인 탄소중립 분야에 있어 양 기관이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확보하고 아울러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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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0-18 17:53:21
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헌법, 국제법, 학교교육의 교과서 교육인 국사, 세계사 자격이 기준이며 가장 합법적이고, 보편적이며 학술적임.성균관의 으뜸 벼슬은 대제학. 해방후 성균관대 총장은 장관급입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해방후, 미군정이 성균관을 복구시키는 법률을 발효, 전국 유림대회 결의(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 김창숙)에 따라,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선생이,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성균관의 복구를 실행하는 성균관대를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이원화)하여,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의 승계대학으로, 미군정때부터의 국사 성균관 교육으로, 해마다, 학교에서 성균관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세계사에서 중국 태학,국자감(원.명.청의

윤진한 2023-10-18 17:55:37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승계하여 현재에 이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을 해마다 학교교육에서 교육시키는 학교교육 교과서 교육은, 대중언론.입시지,대학평가기관의 새로운 도전과 달리, 관습법적으로 국제법적 자격을 가진 최고의 권위를 가졌습니다. 한국은, 해방후 미군정시대에, 일제잔재 대중언론에서 시작된 경성제대후신 서울대가, 주권.자격.학벌없이,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도전해오고 있지만, 헌법.국제법,국사,세계사 자격의 정통성은, 일제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의 도발을 인정해오지 않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입니다. 세계사의 교황성하 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궁 성균관대(宮, 泮宮

윤진한 2023-10-18 17:56:20
, 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다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자격 성균관대와 같은 Royal대학으로 예우한다는 지론을 펼쳐옴.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일본이 항복한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각종 왜구 잔재 초급대나, 공립 중.고교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기 때문에, 미군정때부터 대중언론에서 도전.약탈.침략해온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이 된 대학을, 법이나 교과서, 학술적으로 불인정해옴.
https://blog.naver.com/macmaca/22306885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