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지난 2~3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대전 농축협 신용상무와 대전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대전농협 상호금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도 건전 결산을 위한 마무리 사업 추진과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 및 계통 간 정보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번 워크숍은 ▲상호금융 신용사업 분석 및 특별회계 성과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 ▲최근 경제 금융환경 변화와 상호금융 리스크관리 방향에 대한 특강 ▲2023년 4분기 상호금융 중점 추진 사항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일선 사업 추진 우수사례와 마케팅 기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정낙선 총괄본부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사업 추진에 매진하는 대전농협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상호금융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위기를 기회 삼아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