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먹거리 탄소중립을 통한 식량위기 대응방안 모색
aT, 먹거리 탄소중립을 통한 식량위기 대응방안 모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11.06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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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사)한국조리학회 정기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식량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한국조리학회 정기추계학술대회 현장  * 기조강연 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한국조리학회 정기추계학술대회 현장 * 기조강연 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식량난 대비 지속가능한 먹거리 변화와 마케팅 대응’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대체식품 개발, 외식 마케팅 트렌드 등 먹거리산업 전반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김 사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먹거리는 기후위기로 인해 가장 큰 위협을 받는 분야이자 31%의 책임이 있는 분야”라면서 “식량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저탄소 식생활을 통한 먹거리 탄소중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조리학회 정기추계학술대회 단체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앞줄 우측 7번째)
한국조리학회 정기추계학술대회 단체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앞줄 우측 7번째)

한편,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등 30개국 550여개 기관 및 기업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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