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지역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에 나섰다.
대전신세계는 8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윤석희 대전신세계 대표이사, 김홍영 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신세계 Art&Science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대전신세계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기부한 5000만원은 취약계층 김장나누기와 난방비 지원, 지역 내 아동시설 환경개선사업, 영세소상공인 대상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 전달은 대전신세계가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으로 되돌려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신세계는 현지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21년 8월 오픈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