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통약자 이동지원플랫폼 시범구축 및 민관 협력 구축 공로 인정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지난 25일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전국교통약자 이동지원플랫폼 시범구축 및 민관 협력 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량 운행 시스템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대전교통공사 이인호 기획조정처장은 "디지털 정부 위상에 맞는 수준 높은 교통 환경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여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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