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번 주는 얼마유?’(1월 둘째 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안병희)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1월 둘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물오징어는 어군이 남하 회유를 시작하여 동해 연근해에 소규모 어장이 형성되면서, 생물 어획량이 증가하여 신선냉장 中 1마리 기준 지난주 대비 19% 내린 6,33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동해에 분산된 어장에서 물오징어 조업이 원활하고 시장 내 생물 반입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격의 약보합세 전망.
반면, 상추는 연초 회식, 모임 증가 영향으로 상추를 비롯한 쌈채류 소비 수요가 증가하여 상품 100g 기준 지난주 대비 20% 오른 90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산지 한파 및 우설이 예보되고 있어 기상 악화로 인한 산지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므로 가격의 강보합세가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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