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갤러리는 다음달 19일까지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과 소망을 담은 신년기획전 ‘소원을 빌어龍’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갤러리 앞에 설치된 '소원을 말해봐' 작품은 알라딘 램프의 요정 지니를 형상화한 대형 풍선 작품이 새로운 포토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곽수연, 김지영, 나인주, 남재현, 노동식, 변지현, 이돈아, 황지연 작가 등 8명이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용을 비롯한 십이지신 동물, 소망과 염원을 담은 달 테마 작품 등을 관람하고 새해 소원을 적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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