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제조업 산업재해예방 교육 실시
대전상공회의소, 제조업 산업재해예방 교육 실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1.23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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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기술협회와 상반기 중 4개 과정 공동 개최 예정
제조업 관리감독자 및 위험성평가 담당자 50인 대상 교육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3일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조업 관리감독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 관리감독자 법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조업 산업재해예방 교육 실시
2024년 제조업 산업재해예방 교육 실시

대전상의와 한국안전기술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교육은 제조업 관리감독자를 위한 안전보건에 관한 종합교육과정으로, 본 교육과정 수료 시 관리감독자 법정의무교육 8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강사로 나선 한국안전기술협회 박원석, 하호연 강사는 ▲중대재해처벌법 로드맵 ▲산업안전보건법 정책 방향 ▲관리감독자 임무와 역할 ▲표준안전 작업 및 지도요령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대전상의는 오는 27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예정된 만큼, 안전·보건의식 제고를 위해 올 상반기 중에 총 4회에 걸쳐 관리감독자와 위험성 평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4회차 교육 일정 및 참가 신청 문의는 대전상의 기업서비스팀(042-480-3043)을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대전상의 회원사 임직원에게는 교육비 할인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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