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초·중·고등학생, 멘토 교사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재키움 프로젝트 충청·호남권역 SW·AI 전문가멘토링데이’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과학기술 지식과 창의적 능력을 함양하고 인문학적 감각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는 진로특강을 주제로 한의사, 경찰, 승무원 등 전문가와 함께 선택형 진로 강의를 진행하고 멘토 교사와 학부모는 성심당 상무이사가 성심당의 기업 발전 과정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2부는 대한민국 1세대 VR 아티스트 염동균의 AI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강연과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박성옥 영재키움 프로젝트 총괄책임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참가자들이 꿈을 설계하고 실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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