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대전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경민숙 팀장이 결식아동 급식지원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경 팀장은 2015년부터 대전 서구 아동급식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상자 선정, 급식 업체 관리 등에 힘써왔다. 그는 대전 서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지원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일조했다.
한편 대전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와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현재 어린이 급식소 344개소와 사회복지 급식소 44개소를 대상으로 관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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