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추경 심사 결과 25억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 제18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권)에서 심사한 ▴계룡시 선배시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동원 의원) 등 총 4건의 의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하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정)에서 심사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당초 계룡시장이 제출한 2,857억원에서 문화체육관광실 등 7개 부서 7개 사업에 대해 25억1천9백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고 ▴2025년 제1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577억으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다음 회기일정인 제181회 임시회는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4일간에 걸쳐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과 조례 제·개정안 등 심의 및 의결을 주요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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