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올해 할인 발행한 홍성사랑상품권 326억 원(지류형 상품권 35억 원, 모바일 상품권 291억 원)이 12월 1일부로 전액 판매가 완료되며, 예산 소진에 따라 판매가 종료됐다고 알렸다.
앞서 군은 홍성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기본 할인율 7%(국비 2%, 지방비 5%)에 지방비 3%를 더 투입하여 기본 할인율을 10%로 할인발행 운영했으며, 지난 9월부터 12월은 기본할인율을 정부지침에 따라 13%로 상향 적용하여 신속하게 추진하였다.
홍성군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홍성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도록 구입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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