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단국대 C-RISE 사업단(단장 백동헌)이 지역사회 체육 꿈나무 양성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골프 교육 프로그램 ‘스마일 리틀 스윙’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RISE사업 분야인 「RISE 늘봄학교 고도화: 스마트 스포츠 & AI 건강 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천안·아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렸다.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기초 체력을 증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골프의 원리 △골프 체조 △아이언 샷 △롱아이언 샷 △골프 전략 △그린의 특성 △어프로치 샷 △퍼팅 등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백동헌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상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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